민주당 복기왕(42·사진) 전 국회의원이 8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 지방선거 아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복 전 의원은 “아산의 격을 높이는 국회의원급 시장,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행복도시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명품 교육도시 ▶따뜻한 복지 행복도시 ▶투명한 시정 깨끗한 아산 등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복 전 의원은 온양초교와 아산중·아산고를 나왔으며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신진호 기자
◆이상만 전 의원 한나라당 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