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이 머무는 공간<29>정동 옛 러시아공사관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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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호 02면

고종은 민비 시해 뒤인 1896년 2월 12일 일본군을 피해 러시아공사관으로 갔다. 아관파천이다. 그가 375일 동안 머물던 공사관 건물은 사라지고 3층 전망대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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