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金秀敏)는 지난 23일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개그맨 주병진(41)씨를 구속했다.
서울지법 영장전담 한주한(韓周翰)판사는 "범죄 사실에 대한 경찰의 설명이 인정된다" 며 이날 오후 5시쯤 영장을 발부했다.
주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H호텔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벤츠 승용차 안에서 여대생 K씨(25)를 성폭행한 혐의다.
이가영 기자
◇ 김진원 기자의 '세상타령 법률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