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는 피부노화 예방하여 더 젊어지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0년 새해를 맞아 사람들은 저마다 힘찬 한해를 다짐하며 새 출발을 시작했다. 그런데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것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나이는 한 살 늘었는데 얼굴은 세 살을 더 먹은 것 같아 속상하다는 직장인 박은희(31.여)씨의 경우만 해도 늙어 보이는 얼굴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박 씨는 실제 나이보다 얼굴이 더 나이 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게 되었는데, 박 씨처럼 실제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이는 얼굴을 들어 최근에는 피터팬과 반대적 의미의 ‘후크증후군(Hook Syndrome)’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물론 거의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주름과 피부 변화에 불안해한다. 하지만 새해를 맞아 나이를 먹는 것이 두렵지 않으려면 기억해 둬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노화 방지를 위해 평소 철저한 건강관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엠비내과 신용주 대표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주름, 피부 노화 현상에만 관심을 갖는 편이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체계적인 건강관리부터 시작하는 것이 노화를 예방하는 길”이라고 말한다.

이에 서울엠비내과(미국 세너제닉 서울 본원) 노화방지클리닉에서는 개인별 운동처방 및 식이요법, 짜임새 있는 영양지도,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세너제닉 노화방지 프로그램을 통해 노화방지에 대한 종합적인 처방 및 지도 상담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먼저 노화의 주범이 되는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해 노화관리 프로그램, 간 해독 프로그램, 피부재생 프로그램, 중역 건강관리 프로그램, 체형관리 프로그램 등 각각의 프로그램을 통해 그 효과를 보다 극대화 시키고 있는데, 노화피부의 경우에는 스킨스케일링을 시행하거나 피부재생을 촉진하고 새로운 콜라겐 형성을 돕는 다양한 스킨케어 방법과 성장호르몬을 포함한 각종 호르몬 보충 요법으로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 및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노화로 인한 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무력감 및 우울증, 자신감 결여 등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까지 치료하는 맞춤 노화방지 프로그램 실천이야말로 노화방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신용주 대표원장은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노화방지에 힘쓰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적·금전적 여유가 부족한 경우라면 노화의 주범이 될 수 있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노화 예방에 큰 도움을 받게 된다.”고 조언했다.

일례로, 요즘 같은 겨울철에 난방을 과도하게 틀면 실내온도가 높아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고 피부의 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 당김 현상과 잔주름이 생길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피부노화촉진을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춥다고 무조건 난방을 필요 이상으로 세게 틀거나 가까이 가는 것은 피하고, 숯이나 가습기 등을 통해 공기 중에 수분 함유량을 높이면서 손과 얼굴 등에 수시로 워터스프레이를 뿌려주거나 하루 7~8잔 이상의 물을 마셔 체내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해 활성산소를 막고, 햇볕이 없는 날이라고 해도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내 피부를 위한 길이다.

더불어 긍정적인 마인드와 편안한 수면, 그리고 양질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젊음을 유지하고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신 원장의 처방이자 당부다.

최근 꿀을 바른 듯한 윤기와 촉촉함을 머금은 ‘꿀피부’가 동안피부에 이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만큼 건강한 생활습관과 더불어 체계적인 노화방지 솔루션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꿔보자. 그리하여 2010년 한해에는 노화 걱정 따위는 떨쳐버리고 주름 없는 팽팽한 동안얼굴로 거듭나 볼 수 있길 바란다.

도움말 : 광진구내과 서울엠비내과 신용주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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