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원봉사] 11월 1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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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육군본부 인사운영실.기획관리참모본부.군수참모부 등은 계룡산 일대에서 오물 수거와 하천정화 활동을 벌인다.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참모본부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교남 소망의 집에서 장애아 수발을 들고 월동 준비와 빨래.청소봉사를 한다.

공군사관학교는 청주시 상당구 장애인 복지시설인 에린원을 찾아 무료 진료.의약품 지원 및 시설 보수공사를 해준다.

○…동대문경찰서 교통과 봉사단체 도우리회 10명은 마포구 용강동에서 정신지체아 손녀 홍선희(24)와 함께 사는 장임순(67.여)씨 집을 찾아 도배 등 환경개선 작업을 한다.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 회원 50명은 오전 11시부터 북제주군 조천읍 함덕리 아가의 집에서 일일 어머니역과 함께 '어린이 생일상을 차려주며 '목욕.빨래.풀베기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살기좋은 세상회원 40명은 서울여대생들과 함께 오후 1시부터 경기도 수원.화성에서 정신장애인과 함께 문화재 탐사를 실시한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자원봉사단 회원 70명은 청량리역에서 오전 8시부터 2시간동안 에너지 절약 가두 캠페인을 펼친다.

○…전주 대한장수자원봉사회 회원 2백여명은 지역사회봉사팀.의료팀.오락문화팀.캠페인팀 등으로 나눠 전주 성결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경로잔치.이발.공연 등의 활동을 펼친다. LG사회봉사단은 전남 나주 영산포 터미널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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