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효행대상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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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이사장 鄭周永)은 6일 오후 3시 현대 서울 계동 사옥 강당에서 제10회 아산효행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 수상자는 경로부문에 김옥순(金玉順.여.51)씨, 효친부문에 윤금란(尹錦蘭.여.40)씨가 선정됐다.

또 효문화부문에 한희(韓熙.35).소현경(蘇賢景.여.35)씨, 청소년 효행부문에 고효정(高孝政.18.서울 청담고 3년)양 등 2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로.효친부문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2천만원, 효문화부문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1천만원, 청소년 효행부문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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