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평생교육원에서 창의력을 높이는 강의를 듣고 있는 초등학생들. [충남평생교육원 제공]
또 일반인을 위해 ‘폼아트 자격증 취득 대비반’ ‘어린이 북아트지도사 3급’ ‘ITQ 파워포인트’ 등 각종 자격증 관련 프로그램도 열렸다.
충남평생교육원은 또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강했다. 이번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천안 거주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80여 명으로 방학기간 부족했던 학력을 보충하게 된다. 평생교육원은 이들을 위해 ‘공부쑥쑥 실력쑥쑥’ ‘내 취미 독서’ ‘예절교실’ ‘다같이 놀자 지구 한바퀴’ 등 창의력 학습은 물론 친화력을 키울 수 있는 강좌를 준비했다. 다문화가정 교육캠프는 2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