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신도시 1만여평 일반에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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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시화 신도시에 있는 상업용지.점포겸용 주택용지 등 96필지 1만1천3백평이 오는 22일부터 입찰 또는 추첨을 통해 일반에 분양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 시화 신도시내 상업용지 6필지,점포겸용 주택용지 86필지와 종교.유치원.업무.주차장 용지 각 1필지씩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분양 1순위는 6개월 이내에 분양대금을 완납하는 조건으로 22일 하루 신청 접수를 받고 23일 추첨 또는 입찰을 실시한다. 2순위는 장기분할 납부 조건이며 오는 27일 접수, 28일 추첨.입찰하는 일정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상업용지는 6백39~7백85평 규모로 평당 예정가격이 2백만원 안팎이며 점포겸용주택용지는 70평 규모에 평당 1백만원 수준이다.

분양받을 경우 대금의 70%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중도금.잔금을 선납하면 연 1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345-496-3818~9.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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