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은 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를 신청했다.
회사 관계자는 "보유해온 현대정공 주식을 처분했고 현대전자도 인천제철 주식을 모두 팔아 현대그룹의 인천제철 지분이 10%이하로 낮아져 계열분리를 위한 지분관계가 정리됐다" 고 말했다.
인천제철은 지난 5일 현대정공 주식 5백64만여주를 주당 4천7백원씩 기아자동차에 매각했고, 현대전자도 지난달 30일 인천제철 주식 전량(5백70만여주.4.7%)를 인천제철에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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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철은 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를 신청했다.
회사 관계자는 "보유해온 현대정공 주식을 처분했고 현대전자도 인천제철 주식을 모두 팔아 현대그룹의 인천제철 지분이 10%이하로 낮아져 계열분리를 위한 지분관계가 정리됐다" 고 말했다.
인천제철은 지난 5일 현대정공 주식 5백64만여주를 주당 4천7백원씩 기아자동차에 매각했고, 현대전자도 지난달 30일 인천제철 주식 전량(5백70만여주.4.7%)를 인천제철에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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