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올해 생산된 보리의 수매 가격을 지난해보다 4% 올려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농협을 통해 수매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농림부는 6~7월이 우기인 점을 감안해 필요할 경우 농협중앙회장이 수매기간을 연장하도록 했으며, 보리 수매량을 지난해 4천20t에서 올해는 9천5백20t으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
수매가(40㎏ 1등품 기준)는 ▶겉보리 3만2백80원▶쌀보리 3만4천3백20원▶맥주보리 3만8천6백30원으로 책정됐다.
홍병기 기자
농림부는 올해 생산된 보리의 수매 가격을 지난해보다 4% 올려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농협을 통해 수매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농림부는 6~7월이 우기인 점을 감안해 필요할 경우 농협중앙회장이 수매기간을 연장하도록 했으며, 보리 수매량을 지난해 4천20t에서 올해는 9천5백20t으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
수매가(40㎏ 1등품 기준)는 ▶겉보리 3만2백80원▶쌀보리 3만4천3백20원▶맥주보리 3만8천6백3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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