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현대건설, iF 디자인어워드 2년 연속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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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현대건설이 독일의 ‘2010 iF 디자인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제정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의 ‘레드닷(Red Dot)’과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공모전으로 꼽힌다. 현대건설의 수상작은 ‘디지털 사인(사진)’과 ‘에코놀러지 라이프’. 디지털 사인은 신재생에너지와 IT기술을 결합한 안내판으로 날씨·뉴스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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