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제3지대(KBS1 밤 11시45분)〓충남 논산의 고아원 계룡학사에 지난해 8월 골프팀이 생겼다.
자신 또한 계룡학사 출신으로 지난해 주니어 프로골퍼였던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백성기씨가 단장이 되어 16명의 골퍼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골프채가 없어 쇠파이프로 연습을 시작한 아이들이 프로골퍼의 꿈을 꾸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이들의 땀과 눈물과 희망을 소개한다.
이후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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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제3지대(KBS1 밤 11시45분)〓충남 논산의 고아원 계룡학사에 지난해 8월 골프팀이 생겼다.
자신 또한 계룡학사 출신으로 지난해 주니어 프로골퍼였던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백성기씨가 단장이 되어 16명의 골퍼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골프채가 없어 쇠파이프로 연습을 시작한 아이들이 프로골퍼의 꿈을 꾸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이들의 땀과 눈물과 희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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