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트센터 개관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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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LG아트센터 개관 및 LG연암문화재단 30주년 기념식이 27일 오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렸다.

LG아트센터(1천1백6석)는 LG연암문화재단이 6백60억원을 들여 준공한 복합 문화공간. 테이프 커팅에 이어 열린 축하공연에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천시향(지휘 임헌정)의 반주로 로시니의 '방금 들린 그대 목소리' 등을 불렀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이현재 학술원회장.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구자경 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차범석 예술원회장.조경희 수필가협회 회장.김정옥 문예진흥원장.최정호 문화비전2000위원장.박성용 금호문화재단 이사장.김병관 동아일보 회장.구본무 LG회장.손병두 전경련부회장.이성림 예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LG아트센터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김의준 LG아트센터 극장장. 허창수 LG전산 회장.김병관 동아일보 회장.구자경 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이희호 여사.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구본무 LG 회장.차범석 예술원회장.이현재 학술원장(왼쪽부터).

글〓이장직 음악전문기자,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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