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도루왕' 김일권씨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서울지검 조사부(慶大秀부장검사)는 14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부설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면서 동업자에게 수익금을 나눠주지 않고 약 4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김일권(44.서울 압구정동)씨를 체포했다.
金씨는 1982년 프로야구 원년 해태 타이거즈의 외야수로 입단해 프로야구 초대 도루왕을 지냈다.
고 87년 태평양, 91년 LG로 이적했다.
'
최민우 기자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전 프로야구 '도루왕' 김일권씨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서울지검 조사부(慶大秀부장검사)는 14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부설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면서 동업자에게 수익금을 나눠주지 않고 약 4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김일권(44.서울 압구정동)씨를 체포했다.
金씨는 1982년 프로야구 원년 해태 타이거즈의 외야수로 입단해 프로야구 초대 도루왕을 지냈다.
고 87년 태평양, 91년 LG로 이적했다.
'
최민우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