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사장 간담회를 열어 SK의 연고지 후보를 서울.인천.경기도 전역 등 세 군데로 압축하고 15일 사장단의 표결로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이상국 KBO 사무총장은 "세 곳 후보지는 모두 SK의 희망 지역이기 때문에 이사회 결정을 SK가 무조건 받아들일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사장 간담회를 열어 SK의 연고지 후보를 서울.인천.경기도 전역 등 세 군데로 압축하고 15일 사장단의 표결로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이상국 KBO 사무총장은 "세 곳 후보지는 모두 SK의 희망 지역이기 때문에 이사회 결정을 SK가 무조건 받아들일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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