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현빈-송혜교 커플 '더블 데이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장동건·고소영 커플과 현빈·송혜교 커플이 지난 18일 오후 청담동 J카페에서 만나 담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커플은 이곳에서 꽤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 측근이 전했다. 또 '더블 커플' 데이트를 목격한 이들은 "세기의 더블데이트" "톱스타 4명이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보기 힘든 일" "이들 테이들 주위가 다 빛날 정도"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가 같은 장동건과 현빈은 형제처럼 절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장동건ㆍ고소영이 ‘공식 커플’임을 인정한 후 이미 알려진 현빈ㆍ송혜교 커플과 함께 자리를 하게 됐다고 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