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브로티검 피아노 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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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문화일보홀 개관 5주년 기념으로 네덜란드 신예 피아니스트 로널드 브로티검 내한 독주회가 열린다. 베토벤의 '자작 주제에 의한 32개의 변주곡' '발트슈타인 소나타' '고별 소나타' , 슈만의 '환상 소곡집' , 쇼팽의 '자장가' '뱃노래' '환상 폴로네이즈' 를 들려준다.

브로티검은 암스테르담 슈베링크 음악원을 졸업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이사벨 반 쿨렌과 함께 듀오로 활동 중이다. 14일 오후 7시30분 문화일보홀. 02-58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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