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올림픽 한국선수단 본진이 31일 오전 개선했다. 금 9, 은 12, 동메달 9개로 종합순위 9위를 차지해 10위권 탈환 목표를 이룬 선수단은 해단식에 이어 오후에는 청와대를 방문했다. 사진은 여자핸드볼 '아줌마의 힘'의 주역 오성옥 선수(左)와 임오경 선수가 아들.딸과 만나 기뻐하는 모습.
인천국제공항 = 강정현 기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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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한국선수단 본진이 31일 오전 개선했다. 금 9, 은 12, 동메달 9개로 종합순위 9위를 차지해 10위권 탈환 목표를 이룬 선수단은 해단식에 이어 오후에는 청와대를 방문했다. 사진은 여자핸드볼 '아줌마의 힘'의 주역 오성옥 선수(左)와 임오경 선수가 아들.딸과 만나 기뻐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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