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고우순, 미즈노클래식 첫날 공동2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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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고우순(35)이 미즈노클래식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바람에 강한 '고우순은 5일 일본 시가현 세타골프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미즈노클래식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고우순은 '레이첼 헤더링턴과 함께 '공동 2위를 마크, 7언더파 65타를 친 신디 매커디를 2타차로 추격 중이다.

구옥희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그룹을 이루고 있으며 김미현과 펄 신은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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