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상무가 금호생명컵 실업배구 대제전 패권을 다투게 됐다.
삼성화재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신진식.김세진의 좌우 쌍포에 힘입어 상무를 3 - 1로 제압, 3연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신병 권순찬.박희상이 분전한 상무도 이날 지기는 했으나 2승1패로 결승에 올라 8일 우승컵을 놓고 재대결을 벌인다.
한편 여자부의 LG정유도 흥국생명에 3 - 2로 힘겹게 역전승, 결승에 올랐다.
삼성화재와 상무가 금호생명컵 실업배구 대제전 패권을 다투게 됐다.
삼성화재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신진식.김세진의 좌우 쌍포에 힘입어 상무를 3 - 1로 제압, 3연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신병 권순찬.박희상이 분전한 상무도 이날 지기는 했으나 2승1패로 결승에 올라 8일 우승컵을 놓고 재대결을 벌인다.
한편 여자부의 LG정유도 흥국생명에 3 - 2로 힘겹게 역전승, 결승에 올랐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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