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관은 28일 시가 2억원대의 귀금속을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경기도 C산업대 조교수 宋모(33.여.서울 서초구 반포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宋씨는 이날 오전 6시30분쯤 미국 LA발 대한항공 012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반지.목걸이.시계 등 귀금속류 3백50여개와 핸드백 30개 등 2억원 상당의 물품을 액세서리로 속여 밀반입하려 한 혐의다.
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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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세관은 28일 시가 2억원대의 귀금속을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경기도 C산업대 조교수 宋모(33.여.서울 서초구 반포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宋씨는 이날 오전 6시30분쯤 미국 LA발 대한항공 012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반지.목걸이.시계 등 귀금속류 3백50여개와 핸드백 30개 등 2억원 상당의 물품을 액세서리로 속여 밀반입하려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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