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공연 풍성…서울 27곳서 재즈공연 등 다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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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등 서울 시내 27개소에서 풍성한 가을맞이 공연이 18일 펼쳐진다.

마로니에공원에서는 재즈그룹 블루노트의 재즈공연,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서울역 광장.중랑구 용마폭포. 성신여대 전철역. 노원구 중계근린공원. 홍대전철역 전화국 앞에서는 록그룹의 공연이 열린다.

성동구민회관.광진구 테크노마트. 청량리역광장. 송파국 시와 그림의 광장에서는 클래식공연, 남산 팔각정.도봉산노외주차장. 구파발 야외공연무대. 독립공원 역사관광장. 양천구 파리공원. 구로구청 공원. 여의도공원 문화마당.관악산 제1광장.천호공원 야외무대에서는 국악 및 사물패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통기타와 마임공연이 열리는 용산 전자랜드, 부채춤 등 전통무용공연이 열리는 금천구 산기슭공연장도 가볼만한 곳으로 꼽힌다.

3707 - 9419~20.

김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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