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50여만개 상품판매 … 스타브랜드 집중육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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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홈쇼핑분야 하이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24시간 방송으로 만나는 TV속의 롯데백화점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을 통해 50만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차별화된 독점상품과 스타 브랜드를 집중육성하고 있다. 특히 롯데가 가지고 있는 의류·패션잡화 상품군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패션 상품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차별화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생활·주방 브랜드로 위주로 홍보한다는 전략.

또 다양한 쇼핑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담은 프리미엄 매거진·롯데카탈로그도 각 가정까지 배송해 편리한 쇼핑을 돕고 있다(무료 신청서비스 080-720-5252). 이밖에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휴대폰 쇼핑 ‘롯데M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쌍방향 쇼핑 ‘롯데T몰’ 등 미래형 쇼핑에도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 고객관리는 소비자 보호위원회·고객평가단을 두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아름다운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영업이익의 4%를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조성해 사회공헌활동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추진위원회를 도입해 사회공헌활동에 고유의 정체성을 부여하고 사회공헌활동의 공정성과 투명성·전문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홈쇼핑의 특성을 살려 상품판매 방송과 연계해 매출의 일부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해 사회 소외 계층이나 인식전환이 필요한 캠페인에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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