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성.황용철씨 대산농촌문화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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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대산농촌문화재단 (이사장 柳泰永 건국대 교수) 은 11일 제8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대산농촌문화상은 국내 최대의 농업분야 상으로 교보생명 창립자 대산 (大山) 신용호 선생이 제정했다.

올해는 황우석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가 첨단농업기술진흥상을, 황용철 영농조합법인 한우물 대표이사가 농업구조개선상을 수상, 각각 3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성재모 강원대 자원생물환경학부 교수, 유강선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잠사곤충부 연구관,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장려상에 선정돼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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