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신세기통신, 신형휴대폰 무상임대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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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 신세기통신 (017) 은 우량고객과 휴대폰 분실고객을 대상으로 8월31일까지 신형 휴대폰을 무상임대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은 7월 요금고지서상 파워마일리지 점수가 5천점 이상인 고객과 6월30일 이후 휴대폰 분실등록을 한 후 현재 이용이 정지된 고객이다. 02 - 3289 - 1114.

◇ 대한상의는 24시간 안에 정책건의에 대한 회신과 주문한 정보자료를 받아볼 수 있는 '인터넷기업 애로신고센터' 를 8월중 개통한다. 대한상의의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kcci.or.kr) 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삼성전관은 일본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프로젝션TV용 브라운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일반 직시형 제품과 달리 7인치 단색 브라운관 (빨강.초록.파랑) 를 이용, 40인치에서 3백인치까지 대화면을 나타내는 투사형 디스플레이의 일종이라는 것.

◇ LG칼텍스정유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가 실시한 국제입찰에서 올해 6차분 북한 중요 공급자로 선정돼 중유 3만2천t을 북한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동차용 시트제조업체인 코오롱F&T㈜는 코오롱메라크섬유㈜와 코오롱남바㈜등 2개 계열사를 흡수.합병, 회사 이름을 코오롱글로텍㈜으로 바꾼다.

◇ ㈜대우는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 사업팀을 20명으로 확대 개편하고 인터넷 무역 거래망을 확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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