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냉동식품, ‘쓰레기만두’ 파동 때도 인력조정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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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은 전북 남원시에서 30분이나 떨어진 인월면에 위치해 있다. 직원 복지를 담당하는 박상배(45) 총무팀장은 “생산직 근로자들은 대부분 인근 지역에 사는 주부”라며 “회사 측은 컴퓨터·독서실 등을 마련하고 매년 직원 교육·학습에 1500만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홍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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