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관련하여 압구정코넬비뇨기과 조인성박사는 “남성은 신체구조상 음낭이 위치한 샅주변이 다습하며 지방성분비물의 일종인 스메그마(Smegma)가 분비되어 매우 불결하며 샅, 음모등에 보이지않는 유해균이 숨어있어 관계시 귀두에까지 옮겨가게되어 여성이 질환에 걸리게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 이라고 전한다.
대한 질병통계센터의 보고에 의하면 매년 질염발생율이 6%씩 증가되는데 그이유로서 시대에 따라 자유분방한 성문화를 즐기고 있으나 한국의 경우 남성특별청결에 대한 인식도가 매우낮아 관계후 여성에게 보이지않는 유해균등을 옮기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아직까지 샅의 불결함을 비누로 해결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비누, 바디샤워 등에는 피부보습을 위한 보습제가 함유되어 있어 제습이 필요한 샅피부에 오히려 습기를 더해주며 가성소다가 함유되어 있어 귀두피부에 자극을 주어 음경색이 죽은색으로 변할수 있다. 또한 자주씻는다 하여도 항균력이 없어 남성부위의 보이지않는 스메그마티스균, 진균, 염증성세균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성이 질염에 걸릴수 있다고 한다.
예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매일 저녁 항균력과 제습기능이 있는 남성샅전문제품등을 사용하여 샅에 정체된 땀과 지방성분비물 스메그마등을 제거해주어 유해균이 서식하게 되는 근원을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남성들의 샅청결인식도가 매우 낮아 상대적으로 데미지를 입는 여성을 보호하기위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닥터AU(주)의 남성샅청결제 히즈클린을 공식 추천하고 “남성이 깨끗하면 여성이 건강하다” 는 포스터를 배포하여 계몽운동을 통하여 여성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도록 하며 관계전 남성청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코넬비뇨기과 원장 조인성 의학박사 ,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질병통계센터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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