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연안부두 2곳 인천상징 노래비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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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인천시중구북성동 월미도 문화의 거리와 중구항동 연안부두 구 여객터미널 부지에 인천을 상징하는 노래비가 세워진다.

노래비는 월미도의 경우 '이별의 인천항' , 연안부두에는 김트리오의 '연안부두' 이다.

인천시중구와 ㈜대우가 공동으로 건립해 오는 9월 완공될 노래비는 둘다 높이 3.6m, 폭 1.5m의 자연석으로 세워진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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