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23일 빨간색 조끼를 입은 승객을 파업 중인 지하철 노조원으로 착각, 폭력을 휘두른 혐의 (폭력행위 등) 로 姜모 (46.상업.서울서대문구창천동) 씨를 불구속 입건.
姜씨는 지난 22일 오후 9시40분쯤 2호선 신당역 승강장에서 張모 (42.자영업) 씨에게 "지하철 노조원 아니냐. 당신들 때문에 우리가 고생한다" 며 멱살을 잡고 승강장에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
손민호 기자
서울 성동경찰서는 23일 빨간색 조끼를 입은 승객을 파업 중인 지하철 노조원으로 착각, 폭력을 휘두른 혐의 (폭력행위 등) 로 姜모 (46.상업.서울서대문구창천동) 씨를 불구속 입건.
姜씨는 지난 22일 오후 9시40분쯤 2호선 신당역 승강장에서 張모 (42.자영업) 씨에게 "지하철 노조원 아니냐. 당신들 때문에 우리가 고생한다" 며 멱살을 잡고 승강장에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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