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한려수도 명물섬의 노부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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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일자 27면 '外島이야기 - 한려수도의 名物섬' 노부부 기사는 사람에 초점을 맞춘 중앙의 달라진 기사선택을 확연히 알 수 있었다.

한 부부가 섬을 사랑하는 마음에 일생을 바치다시피 해 가꾼 우리 자연의 한 모습이 아름답게 전해져 왔다.

1면에 사진을 배치하고 27면에 기사를 배치한 것도 새로웠다.

한번쯤 찾아가고 싶은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숙박 등 자세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를 소개했더라면 더 좋았겠다.

해상식물원의 전경을 담은 사진을 실었더라면 외도 해상공원의 진수를 볼 수 있었겠다.

(모니터 최혜정.공영숙.정윤희.설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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