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중고 관용차 일반 매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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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헌 관용차량을 김제시가 일반 시민들에게 판다.

김제시는 26일 "시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 63대 중 6년이 지난 승용차 2대 등 관용차량과 중장비 13대를 공개입찰로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들 차량은 ▶91년식 캐피탈승용차 (1천4백98㏄) 2대 ▶청소차 5대 ▶덤프트럭 (8t) 2대 ▶중형화물 (2.5t) 3대 ▶포크레인 1대 등 94년 이전에 구입한 것.

시는 이달 말까지 감정평가를 마친 뒤 다음달 초 매각입찰공고를 내 공개입찰을 실시키로 했다.

낙찰자가 없으면 수의계약으로 처리한다.

문의 김제시 회계과 (0658 - 540 - 3114) .

김제 = 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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