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외 북한 인사들 DJ 조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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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무신 프랑스 주재 북한대표부 대표가 21일 주불 한국대사관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조문록에 남긴 글. (파리=연합뉴스)

홍창일 독일 주재 북한 대사가 22일(현지시각) 베를린 주독 한국 대사관에 설치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홍창일 독일 주재 북한 대사는 22일 주독 한국 대사관에 설치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 전 대통령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묵념한 뒤 조문록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6·15 공동선언의 기치 아래 민족의 화해와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길에서 쌓은 공적은 영원할 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베를린=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주재 오승호 북한 공사(가운데)가 22일 주러 한국 대사관 1층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시하고 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주유엔대표부가 뉴욕총영사관 1층 리셉션홀에 외교사절을 위한 김대중대통령 분향소에 신선호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조문하고 방명록에 “슬픔을 금할수 없습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유엔한국대표부 제공) 【뉴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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