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일본 LPGA 신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한희원 (20) 이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은 박세리가 미국LPGA 신인상 수상을 받은데 이어 일본에서도 신인왕을 차지케 됐다.

한희원은 지난 9일 JPGA이사회를 통해 올시즌 상금 10위에 오른 일본의 2년차 골퍼 후도 유리와 함께 신인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