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부인 수전, 여행 중 뇌졸중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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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미국 투자가이며 억만장자인 워런 버핏(73)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부인인 수전 버핏이 29일(현지시간) 뇌졸중으로 숨졌다. 72세. 그는 남편과 함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와이오밍주를 여행하던 중이었다. 수전 버핏은 2003년 포브스의 조사에서 미국 30위의 갑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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