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원범 전 국회의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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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이원범(사진) 전 국회의원이 7일 오전 10시19분 대전 자택 부근에서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70세. 고인은 제11대 총선 때 서울 영등포에서 민한당 후보로 당선됐고, 제15대 국회의원(대전 서갑, 자민련)을 지냈다. 6·3동지회 회장, 국회 행정자치위원장,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상숙(63) 여사와 이재규·재현·재호씨(회사원) 등 3남이 있다. 빈소는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은 9일 오전 8시30분이다. 042-544-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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