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50주년을 맞은 제헌절의 태극기 게양률이 69%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회장 石鍾潤)가 이날 서울.부산 등 전국 1백8개 지역 3만7천3백61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69.1%인 2만5천8백27개 가구가 국기를 게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광복절에 비해 약 3%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서익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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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50주년을 맞은 제헌절의 태극기 게양률이 69%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회장 石鍾潤)가 이날 서울.부산 등 전국 1백8개 지역 3만7천3백61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69.1%인 2만5천8백27개 가구가 국기를 게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광복절에 비해 약 3%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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