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제일제당, 초고농축 세제 시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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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제일제당은 팜.야자유 등 천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환경 친화적이며 기존 농축세제보다 사용량을 40% 줄일 수 있는 초고농축 세제 '비트 플러스' 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LG전자는 자사의 서비스 이미지를 형상화한 서비스 캐릭터 'LG감동이 (애칭)' 를 선정, 전세계를 대상으로 사용에 들어간다.

LG전자는 이 서비스 캐릭터를 회사 심볼과 함께 회사 간판.차량.현수막 등에 부착해 사용하고 캐릭터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캐릭터 이용방법을 전세계적으로 통일할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팩 음료 형태의 영양식 '영웅젤리' 를 16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데코사헥사엔산 (DHA) 을 비롯해 비타민 A.B.C, 칼슘 (Ca) , 올리고당 등 11개 성장 필수인자가 함유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가격은 1팩에 1천1백원.

◇남양유업은 6년짜리 홍삼을 주원료로 한 '홍삼스피드' 음료를 16일 출시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레몬향이 첨가돼 맛이 부드럽고 비타민.생약제 등이 들어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설명했다.

2백10㎖ 용량의 소비자가격은 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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