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金鍾泌) 국무총리서리는 16일 월드컵경기 주경기장과 관련, "2002년이 되면 인천은 서울의 외곽이 되기 때문에 인천 문학경기장을 주경기장으로 하는 것도 무방하다" 고 밝혔다.金총리서리는 시민단체 대표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월드컵조직위원회 등이 '잠실경기장의 주경기장 개조' 방안을 내놓은데 대한 반론으로, 주목된다.
김종필 (金鍾泌) 국무총리서리는 16일 월드컵경기 주경기장과 관련, "2002년이 되면 인천은 서울의 외곽이 되기 때문에 인천 문학경기장을 주경기장으로 하는 것도 무방하다" 고 밝혔다.金총리서리는 시민단체 대표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월드컵조직위원회 등이 '잠실경기장의 주경기장 개조' 방안을 내놓은데 대한 반론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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