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5, 000명에 무료 직업훈련…각종 수당도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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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남도가 고용촉진 훈련생을 모집한다.

도는 올해 34억5천8백만원으로 5천명에게 자동차 정비.정보처리.제과 제빵.실내 디자인.컴퓨터 속기사.주택 관리사.농기계 정비 등 3백40여개 직종을 훈련시킬 예정이다.

수강료는 모두 국비로 지원하기 때문에 무료이며 훈련생들에게는 각종 수당이 지급 된다.

세대주에게는 매달 가계보조 수당 10만원,가족 수당 3만원 (부양가족 5인까지) 을 지급하며 모든 훈련생들은 교통비 3만원, 훈련수당 (3만~38만원) 을 받게 된다.

문의는 경남도 근로복지계 0551 - 79 - 3214.

창원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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