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70% 직업에 불만…대구시내 개업치과의 2백16명 설문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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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개업치과의 10명중 7명이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경북대 치대 송근배 (宋根培.42.예방치과학교실) 교수팀이 최근 대구시내 개업치과의 5백여명 중 2백1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개업의들은 개인적인 여가시간이 없는 점과 낮은 보험수가 등 수입구조에 불만을 나타냈다.

대구 =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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