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고전(古典), 다시보기 멀리보기 들여다보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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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2009 아름지기 아카데미 ‘고전(古典), 다시보기 멀리보기 들여다보기’의 세 번째 순서가 14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 강당에서 열린다. 철학자 정재영씨가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다음달에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건축가 정기용·조성룡씨가 ‘건축에서의 고전’ 이란 주제로 강좌를 이어간다. 02-741-8373(www.arumjigi.org).

◆‘브라부라 콘서트-감사합니다. 그리고 더 힘내세요!’가 17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007년 5월 창단한 ‘브라부라’(예술감독 이수진)는 이탈리아 말로 ‘솜씨’라는 뜻. 유럽에서 함께 음악을 공부하고 활동해온 젊은 단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희망음악회를 기획했다. 02-581-5404.

◆서울 역삼동 로남갤러리가 ‘색으로 놀아요’전을 연다. 마르크 샤갈·앤디 워홀·장 레이노 의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15일까지. 02-2051-5027.

◆산수화가 정형렬씨가 13∼19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서호에서 개인전을 연다. 미술평론가 김상철씨는 “ 이상화된 산수화를 선보이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02-723-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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