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외무부,15개 해외공관 폐쇄·통합키로

외무부는 14일 환율급등과 국제통화기금 (IMF) 사태 등에 대응하기 위해 1백45개 해외공관중 15개 공관을 폐쇄하거나 통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폐쇄를 고려중인 대사급 공관은 아프리카 잠비아.바레인, 중남미 자메이카.볼리비아, 아주지역의 피지 등이며, 총영사관은 미국의 마이애미.보스턴, 독일의 베를린, 사우디아라비아의 지다 등이 포함됐다.

이영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