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물개' 조광제 (17.경남체고2)가 한국 수영 사상 첫 최종 결선 (A파이널.1~8위전) 진출의 꿈을 날려보냈다.
조광제는 12일 호주 퍼스의 챌린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8회 세계수영선수권 남자부 평영 1백m예선 8조 경기에서 자신의 한국기록 (1분02초94)에 0초47 뒤진 1분03초41로 8명중 7위에 그쳤다.
퍼스 (호주) =봉화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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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물개' 조광제 (17.경남체고2)가 한국 수영 사상 첫 최종 결선 (A파이널.1~8위전) 진출의 꿈을 날려보냈다.
조광제는 12일 호주 퍼스의 챌린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8회 세계수영선수권 남자부 평영 1백m예선 8조 경기에서 자신의 한국기록 (1분02초94)에 0초47 뒤진 1분03초41로 8명중 7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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