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맑은 하늘 "축구보기 좋은 날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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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기상청은 31일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4~9도 낮은 기온분포를 보인 이번 추위는 1일 오전까지 계속되다 낮부터 찬 공기가 우리나라를 빠져나가면서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 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1일 아침기온은 영하5도~영상4도로 춥게 느껴지겠으나 낮기온은 영상 8~15도로 오르고 날씨도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오후에 벌어질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일전 경기를 치르는 데는 별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훈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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