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신한장학재단, 361명에 17억원 장학증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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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신한금융그룹이 설립한 신한장학재단은 9일 전국 중·고생과 대학생 361명에게 17억원을 지원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 라응찬(사진) 재단 이사장은 “자신만의 목표를 갖고 끊임없이 도전해 국가 발전에 큰 몫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커 달라”고 당부했다. 2006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신한장학재단은 지난해 말까지 725명에게 27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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