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1초에 120장 고화질 화면 ‘크리스털 로즈’ TV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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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삼성전자가 신형 LCD TV ‘크리스털 로즈 TV’(사진)를 출시했다. 투명 테두리(베젤)에 와인 잔 형태의 ‘V라인’을 접목한 디자인이다. 1초에 120장의 고화질 화면을 보여주는 ‘오토모션 플러스 120Hz’ 기술이 적용됐다. PC에 저장된 동영상 콘텐트를 무선으로 불러 TV로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TV’ 기능도 강화됐다. 101㎝(40인치) 모델이 240만원대, 116㎝(46인치) 모델이 33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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