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유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와 휘발유 장기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말까지 1백80만배럴의 휘발유를 수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출될 휘발유는 옥탄가 95 이상의 고급휘발유로 이날 총 33만배럴이 첫 선적됐으며 앞으로 연말까지 매월 30만배럴 정도씩 수출하게 된다고 쌍용정유는 설명했다.
쌍용정유 관계자는 "고급휘발유가 산유국에 역수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홍병기 기자
쌍용정유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와 휘발유 장기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말까지 1백80만배럴의 휘발유를 수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출될 휘발유는 옥탄가 95 이상의 고급휘발유로 이날 총 33만배럴이 첫 선적됐으며 앞으로 연말까지 매월 30만배럴 정도씩 수출하게 된다고 쌍용정유는 설명했다.
쌍용정유 관계자는 "고급휘발유가 산유국에 역수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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