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메신저백·워셔블 니트로 멋지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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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듀퐁의 ‘메신저백’을 포함한 선물 아이템左과 유니클로의 ‘워셔블 니트’.

설 연휴가 지나도 여성들의 움직임은 계속된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설 연휴로 지난해보다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할 시간은 늘어났다. 내 남자 친구를 멋지게 변신시켜줄 아이템으로 무엇이 좋을까.

S.T.듀퐁에서는 듀퐁 ‘녹턴’ 라인의 메신저백과 ‘콘트라스트’라인의 다이어리, ‘올림피오’ 만년필 총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를 제안한다. 스크래치와 송아지 가죽으로 부드러운 질감이 장점인 메신저백은 정장 뿐 아니라 캐주얼 룩에도 자연스럽게 매치될 수 있다. 다이어리는 듀퐁 ‘콘트라스트’ 라인 고유의 엇결 무늬가 특징이며 버클 부분에 포인트를 주었다. 다이어리와 함께 듀퐁 펜을 선물한다면 성공을 뜻하는 뜻 깊은 선물로 남친에게 힘을 줄 것이다.

에르메스는 최근 남성용 패션소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커프스링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메탈 소재의 커프스링을 출시한 에르메스는 동그란 단추 모양에 ‘에르메스 파리’ 라고 적힌 ‘클로드 셀’을 비롯해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타원형의 ‘이폴리트’ 등 세련된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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