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박노해, 印稅 1천만원 북한돕기에 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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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박노해(시인)씨가 저서'면회기'를 출판하면서 해냄출판사로부터 미리 받은 인세 1천만원 전액을 북한동포돕기에 써달라고 7일 부인을 통해 민주노총에 전달했다.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무기형을 선고받은 朴씨는 현재 경주교도소에 수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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