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센터 유치' 최종 10곳서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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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전국 7개 기초단체의 10개 읍.면.동 주민이 원전수거물관리시설(원전센터) 유치 의사를 담은 주민청원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산업자원부는 제출 마감시한인 31일 전북 군산시 소룡동과 옥도면, 경북 울진군 북면, 전남 장흥군 용산면,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주민들이 추가로 유치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까지 경북 울진군 근남.기성면, 전북 고창군 해리면, 전남 영광군 홍농읍, 전남 완도군 생일면 등 4개 군의 5개 읍.면 주민들이 이미 청원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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